[수원맛집] 🍕 화성행궁 근처, 미국 감성 수제 피자 한 판 – “존앤진 피자펍” 신풍점


행궁동 골목을 걷다 보면 한식 기와지붕과 빈티지한 상점들 사이로 유독 눈에 띄는 가게가 하나 있다. 아이보리와 빨간색이 섞인 외벽에 큼지막하게 걸린 ‘John & Jean Pizza Pub’ 네온사인. 한옥 골목 한복판에 툭 떨어진 미국 서부 스타일 피자펍이라니, 처음 봤을 때는 조금 낯설고 그래서 더 눈길이 갔다.

저녁 7시쯤, 예약 없이 아이들과 함께 발걸음이 이끄는 대로 들어갔다. 주말 저녁 피크 타임이라 대기가 있을 거라 각오했는데, 의외로 대기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시간대를 잘 골랐던 건지, 운이 좋았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약 없이도 아이들과 이렇게 편하게 들어갈 수 있다는 건 분명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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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 매탄동에서 만난 두꺼운 무쇠판 한우 등심 – 대가원

특별한 날이나 오랜만의 가족 모임에는 역시 고기가 빠질 수 없다. 이번에는 장모님 생신을 맞아, 우리 가족 넷과 장인·장모님까지 총 여섯 명이 함께 매탄동에 있는 한우 등심 전문점, 대가원을 찾았다.

여섯 명이라는 인원을 감안해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두고 방문했다. 덕분에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자리로 안내받아 들어갈 수 있었는데, 생신처럼 중요한 자리에서는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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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 나혜석거리 밤을 지키는 즉석우동집 — 한신우동 본점

직장 동료들과 회식을 마치고 3차로 자리를 옮기며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있는 한신우동 본점을 찾았다. 전국에 퍼진 한신우동 프랜차이즈의 시작점이 여기라는 얘기를 듣고, 어떤 맛인지 궁금했던 참이었다. 늦은 밤인데도 나혜석거리 특유의 활기가 여전히 남아있어서, 3차 자리를 찾는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이 골목으로 향했다.

밤 11시쯤, 총 네 명이 함께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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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카페] 🍩 오목천동 리조트 감성 도넛카페 — 도나스데이 본점

회사 젊은 직원들이 오목천동에 예쁜 카페가 있다고 다들 호들갑을 떨길래, 궁금한 마음에 도나스데이 본점을 찾았다.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우리집 네 식구에 처제와 조카까지, 총 여섯 명이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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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 냄비 테두리를 두른 훈제 소시지 비주얼 – “이나경송탄부대찌개”

친구들 중에 유독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녀석이 하나 있다. 이 친구와 함께라면 메뉴가 부대찌개로 정해질 확률이 80%는 넘는데, 이날도 어김없이 이 친구의 소개로 이나경송탄부대찌개를 찾았다. 우리 네 명은 골프 친구로, 라운딩을 마치면 늘 함께 식사를 하곤 한다. 땀 흘리고 나서 얼큰한 국물 생각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라, 이번에도 별다른 고민 없이 이 친구의 추천을 따랐다.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도 대기 시간이 30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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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 장안문 앞, 바삭한 튀김만두와 쫄면 조합 – “보영만두 북문본점”


점심을 놓치고 이 사람 저 사람과 미팅을 이어가다 보니, 어느 순간 허기가 몰려오면서 온몸에 기운이 쭉 빠지는 걸 느꼈다. 오후 미팅이 줄줄이 이어지던 날이라 제대로 앉아서 먹을 여유는 없었고, 부랴부랴 간단하게 뭐라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혼자 보영만두 북문본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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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 45년 전통, 인계동 유치회관 해장국

휴가가 시작되기 전날, 하늘이 계속 꾸물거리며 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그런 날은 유독 저녁 메뉴를 정하기가 애매한데, 직장 동료와 저녁 메뉴를 놓고 잠시 고민하다가, 왠지 따끈하고 속을 달래줄 메뉴가 생각나서 인계동에 있는 유치회관 본점을 찾았다. 이곳을 알게 된 건 2009년쯤부터니, 벌써 십수 년째 종종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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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 50년 전통 숯불갈비 명가 -“본수원갈비”


해외에서 온 손님들을 접대하기 위해 우만동에 있는 본수원갈비를 찾았다. 제대로 된 한국식 숯불갈비를 대접하고 싶은 자리였고, 50년 전통이라는 이름값에 맞게 손님들에게도 인상적인 경험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여러 곳을 고민했지만 결국 이곳으로 마음을 정했다.

저녁 6시, 총 여덟 명이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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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맛집] 🍗 수원 통닭거리 원조, 가마솥 튀김 – “진미통닭”


회사에서 1년에 한 번 자원봉사를 실시하는데, 이날도 자원봉사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진미통닭을 찾았다. 저녁 6시쯤이었고, 인원은 총 여덟 명이었다. 하루 종일 고아원을 청소하고 정리하면서 많이 배우고 보람을 느꼈고, 그 뒤 동료들과 저녁 자리로 찾은 곳이라 기분이 좋은 상태였다. 몸은 고단했지만 마음만큼은 뿌듯했던 하루였다. 그런 하루의 마무리로 이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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